꿈에 겜방가서 롤을했어요 묘하게 비흡연석만 자리가 있어서 거기서했지요 랭겜을 돌리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언놈이 시작부터 시비를걸고 트롤링을 했는데 제법 스트레스를 받는느낌이었어요 상대가 어머니안부등을 물으며 친하게 굴었고 저는 다른이들과 대화하며 애써 무시하며 게임했습니다 (차단놓지..) 게임을 이기고 고쉔키가 입을털고 나갔어요 그.런.데. 근처에 앉은 중고딩정도 되는놈이 친구에게 큰소리로 야랭겜 내캐리로이김ㅋ 찌바 벙신서폿만나서 짜증나뒤지는줄 아나 막 이러는거.. 그래서 슬~~쩍 봤는데 방금 저와함께 게임한녀석 어머니안부묻던 그녀석^^*
얼마안가 잠을깼고 지금은 쓰는중간 가물가물하지만.. 확실히 기억나는건 겜방시간 전부 빼버리고 부모님이랑 기타가족들전화번호 싹받아옮기고 학교 반 알아내고 롤아이디 삭제. 대충 이런정도만 한듯^^ 괜시리 기분좋은꿈이어ㅆ네요 푸헤헤 일어난지1시간도 안됐는데 요러고쓰고있네요ㅋㄱ.. 진짜 이런일있었으믄 좋겠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