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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완전한 디아블로를 물리쳤을까? [스포주의]
게시물ID : diablo3_18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킹
추천 : 2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26 01:56:57

우리가 지금 깬 디아블로는 과연 제대로된 디아블로 일까요?

과연 7악마가 완전히 합체된 디아블로가 맞을까요?

새벽이라 정신이 없지만 제 추측은 이렇습니다.

디아블로는 완전하게 7마리가 융합된게 아닙니다. 일단 아드리아의 말을 전부 믿을순 없지요. 확실한건 아즈모단과 벨리알 디아블로가 융합됬죠.

만약 7마리가 융합되면 거대한 악인 타타멧화가 어느정도 되야한다고 보는데 타타멧은 커녕 고작 여성화 되어 나타났죠.

왜 그럴까요?

자 그럼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일단 첫번째 가설은 사실 3마리만 뭉쳐서 융합됬다! 입니다.

두번째로 레아를 생각해야합니다.

일단 레아의 대한 떡밥은 많습니다. 그리고 그 떡밥중 하나가 레아는 지금 어둠속에 갇혀있다는거죠.

(아마 확장팩에서 레아의 영혼을 어둠속에서 구하러 갈것같습니다.)

레아는 육신만 뺏겼습니다. 디아블로는 숙주의 육신의 형태를 가지고 부활합니다. 최대한 비슷하게요.

자 여기서 아드리아가 액트2에서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과연 뭘까요? 엑트2를 진행하시다 보면 거대한 뼈들이 군데군데 보일겁니다.

타타멧은 거대한 용이었습니다. 자 뭔가 연결 되시나요?

혹시 그 거대한 뼈가 아마 악마의 기원인 타타멧의 뼈가 아닐까요?

아드리아는 아마 디아블로가 완전한 타타멧 화를 되게하기위해 엑트2를 돌아 다녔을 겁니다.

그러면 왜 기다리면 되지 굳이 디아블로가 레아의 육신을 빌어 현신했을까?

검은 영혼석은 잠깐동안만 악마의 영혼을 다수로 묶어둘수있죠.

그 잠깐의 시간은 아드리아가 디아블로의 타타멧화에 대한 연구시간에 비하면 너무나 짧을 겁니다.

그래서 일부로 레아의 몸을빌어 불완전한 융합을 해서 현신했을 겁니다. 시간을 벌기 위해서요

여기서 디아블로는 천계로 가게됩니다.

디아블로는 무리하는걸까요?

무리하는걸 겁니다.

왜 무리를 한걸까요?

일단 힘이 타타멧정도로 강해지진 않았으나 충분히 강해졌다고 판단되서 공격하러 간것도 있죠.

하지만 제생각엔 두번째 이유인 아즈모단과 벨리알의 영혼의 힘을 어느정도 진정시키기 위해 무리했다고 봅니다.

무리해서 벨리알과 아즈모단의 힘을 쓰게되면 어느정도 기간까진 힘이 부족해서 영혼석을 빠져나가지 못할테니까요.

그리고 아트하게 영혼석을 지상으로 떨어트리면 아드리아가 그 영혼석을 다시 얻어 타타멧연구를 끝낸후 진정한 타타멧화 된 디아블로로 부활할수 있게되겠죠..

그것도 모르고 티리엘은 똥폼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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