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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간의 일기
게시물ID : lol_38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는내안에
추천 : 1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26 04:58:59
나는 쉬바나의 탄생과함께 롤을 시작햇지

북미에서 오유채널을 들락날락하며 이것저것 알아갓지

그러다가 기말을 말아먹엇지

그리고 한국서버가 오픈되고 나는 30 을찍고

룬 2 페이지 와 각라인 할줄아는 캐릭 2 - 1 개씩을 알고

랭크를 햇지 자만심을 가지고잇던 나는 1200 이되엇고

1020까지 내려갓지 1100 에서 분노의 수문장을햇지

그러다가 해탈의경지 죽어도 아무말안하고 이겨도 아무말안하지

조용히 핑만 찍다가 어느날 1250.. 드디어 동장이된거야 너무 기쁜거야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시 1100 으로..  난 롤도 지웟지 그날이후

하지만 3 일이지나고 난 돌아왓어 전장으로 그리고 다시 1250.. 그리고 1300

정말기뻣어 너무기뻣지 그리고 1370. 정말 아 내가여기까지디오다니 라는 생각을

하면서 좋아햇지만 다시 1269 절망에빠져잇던난 트위치 이블린 팀에서

아이것만 하고 또 접어야겟다햇는데 그판은 나에게 행운이엿는지 그판을 이기고

나는 1400 으로 거침없이 올라왓어 아.. 꿈만같아 물론 다시내려갈수도 잇구
 은장도 별거 아닐수도잇지만 나에겐 정말 소중하다는거.. 

그리구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선가 노력하고잇는사람들..

힘냅시다.. 점수는 오를때도잇고 내릴때도잇으니.. 최악의 상황에서라도 힘내고.

뭐 인생이랑 비슷하네 ㅋㅋ 하이튼.. 여기까지 솔랭으루 꾸역꾸역 살아온거 

참 기분좋은날인거같어 오유 롤님들두 힘내자구.. 게임은 즐기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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