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피소된 고영욱은 오전 서부지검으로 출두해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고영욱의 구속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법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 고영욱은 귀가 조치를 받았다.

이후 새롭게 추가된 혐의가 없어 현재 혐의를 위주로 사건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고영욱이 최근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고영욱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세련된 화보 느낌의 본인 사진이었으나 바뀐 프로필 사진은 기차역으로 보이는 장소에 혼자 서 있는 있는 고영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고영욱은 아무도 없는 길가에 서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고영욱의 상태 메시지에는 그의 SNS 주소가 적혀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3월 30일 미성년자 A양에게 '연예인을 만들어주겠다'고 접근해 두 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2명의 추가 피해자가 등장하면서 방송 퇴출 위기에 처했다











이자식
동정얻을려고하나??
웃긴놈일세 ㅡㅡ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