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레카의 진실
게시물ID : car_11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살지
추천 : 13
조회수 : 19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26 14:34:52

가벼운 접촉사고나, 기타 등등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 연락하기도 전에 어디선가 레카차가 달려와서 마치 관계자인양
바닥에 선도 긋고 사이렌도 켜주고 대기탑니다.

그런 차에 따라가지 마시고, 반드시 보험사에 연락해서, 지정된 레카를
불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현장에 나온 보험관련사람이 자신이 알려주는 곳으로 가서 고치라고
종용하는데, 절대로 그리 하지 마시고,

적어도 운전 몇년 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 지역에 단골 카센타가 있을겁니다.
거기로 가달라고 하세요. 


1. 저도 동일한 경험이 있는데, 그 고물차 가벼운 사고에 레카가 3대가 달려오더군요.
결국 다 물리치고, 보험사에 연락해서 보험사에서 부른 레카를 이용했습니다.

2. 수리비용 지정한 곳에 40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동네로 차 끌고와서 일단 주차해놨다가
동네에 자주 가던 카센타에 가서 15만원에 고쳤습니다.




우리나라에 정말 정말 비정상적이고 비합리적인 시장구조가 형성된 곳 2가지 분야를 
고른다면, 자동차와 그에 관련된 시장, 핸드폰과 그에 관련된 시장 같습니다.


차와 핸드폰과 관련된 분야와 각종 지식이, 마치 컴퓨터 용팔이 대처법처럼 퍼지고 이슈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대기업PC의 가성비에 경악하여 직접 조립한 저렴하고 성능좋은 PC를
사용하는것처럼,

정말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자동차와 보험서비스/핸드폰과 통신서비르를 이용하며, 합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