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지노선이였던 65kg가 무너지면서 67kg 가 되자 위기감이 느껴졌다 ㅋㅋㅋ
정확히는 66.6kg 였다. 이러다 80-90kg가 금방 될거 같아 너무 무서웠다.
왜, 67kg에 위기감이 느껴졌는지.. 60kg 아니고 ㅋㅋㅋㅋ
대학교가서 15kg 찌고.. 그후로 연애를 할 수 가없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만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미친듯이 했다.
3개월만에 -15kg를 뺏다.
남친이 생겼따.. 오예!!!! ㅅ마얼;미ㅏㅓ시ㅏ머ㅣ;ㅏ
근데 하루가 멀다하고 술과 저녁에 폭식을 했더니 근래 5kg가 다시 쪘다.
다이어트 시작 후 8개월만에 체중이 늘은것이다.
날풀리면 조깅하면서 운동라이프를 즐기려했는데..
그 시기가 빨라졌다...
사실 마음은 2월초에 운동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응? 3월이 다돼었네??
사진은 다이어트 전.. (스스로 충격받으라고 매우 실감나게 찍은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가 그리운 감량후,... ㅠㅠㅠ
됐고,
자,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다!!!!!!!!!!!!!!!!!
다요트 하실 님들 같이해요..홍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