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12년의 결실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일제 강제징용자에 대한 미쓰비시중공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지난 24일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 판결 뒤에는 법무법인 삼일의 최봉태 대표변호사(50)가 있었다.
일본 재벌인 미쓰비시중공업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앞세웠다.
한국의 사법주권과 외교분쟁이 걸린 이번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도 김앤장은 일본 편에 섰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05252140215&code=940301 김앤장. 돈은 법을 좌우할 수 있는가? 돈은, 양심을 살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