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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90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종만한★
추천 : 10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5/26 17:53:19
방금 전 일임
친구들과 p방가서 9시간만에 나오니 배가고파
편의점을 가서 라면을 사서 밖에서 먹고있었는데
누나 둘이와서 이름이랑 번호를 물어보는 거임ㅋㅋ
자기 번호도 알려줄려하고 ㅋㅋ
근데 나는 쉬운남자가 아니라서 그냥 예기만 들어주고 왔음 ㅋㅋ
아 교회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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