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Beautiful by The Solids (How I Met Your Mother Theme Song)
우선 이 리스트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됐음을 알려드립니다
10. Three Days of Snow (4x13)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3일동안 바니와 테드는 바를 운영해보려 하고
마샬과 릴리는 그들의 연애 전통을 그만두려 하죠
그러나 마샬의 마칭밴드 이벤트로 감동의 눈물이ㅠㅠ
9. The Pineapple Incident (1x10)
일명 파인애플 사건으로 테드와 친구들이 필름이 끊겼던 지난 밤의 일들을 되짚어 갑니다
8. Drumroll, Please (1x13)
테드와 빅토리아의 평생 기억에 남을법한 일을 결혼식장에서 만들려 했었죠
HIMYM의 가장 로맨틱한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7. Ducky Tie (7x3)
(테드와 빅토리아가 다시 만났던 얘기는 뒷전....ㅋㅋㅋㅋ)
6. The Playbook (5x8)
이후에도 바니의 플레이북은 종종 등장합니다
5. Showdown (2x20)
바니가 자기의 아버지라고 믿는 밥 바커를 만나기 위해 The Price Is Right에 참가합니다
바니의 신들린 가격 맞추기는 경이롭죠
4. Perfect Week (5x14)
바니가 일주일동안 매일 다른 여자와 잘려고 합니다
특히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더욱 더 공감이 많이 갈 수 있습니다
3. Girls Vs. Suits (5x12)
바니가 여자와 수트를 두고 뮤지컬로 갈등합니다
뮤지컬 메이킹 필름도 볼만해요
2. The Naked Man (4x9)
테드, 릴리, 그리고 바니가 네이키드 맨에 도전합니다 데이트 상대와 미래가 안 보일 때 잠자리를 만들기 위한 복불복!!
세번 중 두번은 성공을 장담합니다
1. Slap Bet (2x9)
전설의 시작......세상이 로빈 스파클스에 대해 알게 됩니다
마샬과 바니가 로빈의 비밀을 두고 따귀 내기를 하죠
마샬은 로빈이 결혼햇었다, 바니는 로빈이 포르노 배우였다 하고요,
그리고 결국에는 HIMYM가 최고의 시리즈로 거듭나게 해주게 한 에피소드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개인적이 리스트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버리기 아까운 에피소드들이 많았어요;;;
테드와 스텔라의 2분 데이트, 릴리와 마샬의 결혼식, 도플갱어들, 따귀감사절, 블리츠 이동설, 등등 너무 많아요ㅠㅠ
그리고 바니의 존재감은 정말이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