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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의 밸런스에 대해 불만있으신 분들이 많네요.
게시물ID : diablo3_19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앤다이★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26 21:40:40
디아3 게임 이나 케릭밸런스에 대해 말이 많은데
디아1때도 그렇고 디아2때고 그렇고 게임 밸런스나 케릭 밸런스 잘 안맞았습니다.
그런데 원래 그런 게임이에요.
디아2때는 바바리안으로 헬 잘 돌았네 어쩌네 하시는분들 있는데,
바바리안이 헬 제대로 돌려면 최소한 죽숨 정도되는 룬 아템으로 온몸을 도배해야되요.
그래봤자 액트4 카오스방은 가지도 못함..
그런데 그 돈으로 해머딘 맞추면 아주 날라 다니죠. ...
더군다나 본캐로 시작해서 고렙될때까지 그정도 돈 벌기가 힘들기 때문에, 앵벌이가 최적화된 소서리스로
앵벌을 합니다.
파이어 소서 - 앵벌
해머딘 - 카오스 버스
슴딘 - 횃불
창마존 - 카우방
보통 요론식으로 목적에 맞게 케릭을 키워나가며 자신의 본캐의 아이템을 완성 시켜나가는 게임이 디아블로의 재미입니다.
즉 일반적인 MMORPG랑은 게임의 방향성이나 철학이 많이 다른 게임이란 거죠.
디아블로3도 디아블로2와 별반 다를 것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디아블로3의 렙업&스킬 시스템을 보면 블리자드가 어떤 목적으로 이 게임을 만들었고 왜 MMORPG게임이랑 비교하면 안돼는지가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이에요
1렙부터 만렙까지 30시간이 안걸림(이 점이 제일 다른점)
더군다나 스킬은 자유지만 사용할 수 있는 갯수를 6개로 못박아 버렸죠.
결국 게임의 포인트는 자기가 사용하는 주스킬에 맞게 보조스킬을 연동시키고, 그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을 맞춰 나가면서 케릭을 완성시키는 것일 겁니다.
아직 아템이 다 안풀려서 그렇지 나중에는 특정 스킬에 최적화된 아템들이 풀리면, 나만에 케릭을 키우는 맛이 클거에요.
PS)
저는 디아2할 때 소서로 앵벌해서 삥 바바가 템 맞추고 고것만 했습니다.
삥바바는 헬액트4이상 가기도 버겁고, 풀방은 돌지도 못할정도로 약하지만,
액트3 삼돌이 잡으면서 갬블하는 재미가 쏠쏠 했거든요.
요론식으로 재미를 찾지 못하시는 분들은 디아블로 시리즈를 하시면 안됩니다.
요약.
1. MMORPG의 재미를 디아에서 찾으면 안됨
2. 밸런스 원래 안맞음 걍 목적에 맞게 케릭 키우면됨.
3. 디아블로3는 자신만의 케릭을 완성해 나가는데서 재미를 느끼는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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