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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쓰는 스카이림 일기 52
게시물ID : gametalk_293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년앤년
추천 : 6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20 21:59:22






참참 혹시 스포일러 민감하신 분들은 백백 해주셔야 해여!
미락 퀘 마지막이라 메인 퀘스트 스포가 있을수 있으니까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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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진짜무서워1  스샷이었는데 ㅠ
1도 안무섭게 나왔네요 -_-
저 작은 촉수와 큰 촉수들이 흐늘흐늘 거려서 진짜 공포스러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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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씨커들;; 투명이에요 젠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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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전광을 날리는 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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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0.1초만에 미락을 배신한 용을 타고 미락에게 갑니다 ㅋㅋ
미미 쪼꼬매 ㅋㅋ 꾸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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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케 탄 상태에서 공격가능해여 ㅋㅋ
근데 저는 발컨이라 완전 동서남북 쏘고 난리도 아니었어욬ㅋㅋ

진짜 용한테 챙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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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같이 생긴 드래곤아! 챙피하니까 그만 내려주렴!










2016-01-16_00013.jpg

미락 하이~
아냐.. 너무 그렇게 자신감 갖지마..
넌 나한테 죽을꼬얌 ㅠㅠ

왜냐면 난이도 최하거든..................................





그리고 미락이는 세번을 더 용의 정기를 빨아먹고 살아납니다;;
그러나 스토리상 여기서 촉수괴물 (보스ㅋㅋ) 가 나타ㄴㅏ 주셔야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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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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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상이 이거에요!
스킬 퍽 초기화!
음........... 좋은건가? 좋은거겠죠?
좋은걸꺼야.....
그런데 초기화 할게없는데 ㅠㅠ
머 찍은게 없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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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쓰긴 섭섭하기 하나 의미없이 초기화 했다 다시 찍어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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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남은 미락의 모습.............초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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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벤을 싹 털어왔는데 저 검은 남아있네요.
최종보스에 대한 예의겠죠;; (저 검도 물론 싹 털어옴여 ㅋㅋ)


미락이 제 영혼을 뺏아 먹은게 어언 너댓번..
미운정도 들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보내내여 .


잘가 미락 '-'   리프튼의 미미 집에 너를 전시해줄께...






어홋 열시네욤 ㅋㅋ 스카이림 하러 가야징 >_<
오늘의 일기는 요기까징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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