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끊은지 한달하고 일주일이 지낫습니다..
싼맛에 7개월 훅 긁은것도 잇지만...
9월에 잰거랑 비교하니까.. 10월에 1.4키로 체지방에 빠져서여....기분은 좋앗지만..아직 옷은 안들어가여..ㅡㅡ;;
친구랑 내기한것도 잇고.. 술안먹겟다고 버티다가 오늘은 걍 그냥 아무생각없이 곱창이 땡기더라구여..
늦은시간에 먹는것도 잇지만.. 참다 정신적으로 괴로우니 그냥 먹자하고 맥주하나에 곱창 냠냠하고 잇어여..
운동 시작하고 격하게 졸려와서.. 서너시간 낑낑하다 잠들던게 한시간 좀 넘음 잠도 들고 좋아여..
갈때걸어가고,..해서 4시간정도 할애합니다...
빡시게 하진 않고.. 숨 좀 많이 고르면서... 하고 잇어서 멍~하는 시간이 많긴해여.....
간만에 한잔하면서 노래듣고 잇으니 기분도 좋고...
그런데..
헬스장까지 15분... 스트레칭 15분.. 선생님이 알려준거 합쳐서 1시간반.. 궁딩이 작아진다는 다리올리기 20분...짐볼로 벽에 두고 앉앗다 일어나는거-
걷기 -런닝머신 40분( 한달만에 10분 늘엇어여.. 허리가 조금 덜 아픈듯해서 기분이 좀 좋아여) - 스트레칭 20분-돌돌이 5분....
하는게 이건데.......
전 찬찬히 하는 편이긴한데... 옆에 다른분들 보니까... 다른분들 세번할동안 전 한번 하더라구여...
후~~하~ 하는 숨쉬는거 지킬라고하다보면 숨도 차고........
빨리 하는게 좋을까여?
그리고... 그 돌돌이 말이에여... 어우~ 첨느껴본 쫑아리의 시원함에 사랑할수 밖에 없는데...
집에 두기엔 비싼애인가여? 너무 시원해여.......... 달달달달달~~ 하면 마냥 행복해....정말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