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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천신일, 박연차는 지금 어디 숨어 있나요? 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090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3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7 00:27:06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69) 세중나모 회장, 박연차(67) 전 태광실업 회장. 이들은 지금 어디 있는가? 놀랍게도 삼성서울병원(강남구 일원동) 20층 VIP 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 20층엔 총 8개의 VIP 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고 일체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19층과 20층에 VIP 실이 있으며 입원비는 하루 50만원~8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20층에 위치한 병실은 초화화 병실로 하루 80만원 수준. 환자에 따라서는 두개의 병실을 터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VIP병실을 운영하는 주요 병원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영 원칙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다. 특히 VIP병실 고객이 언론 등에 알려지지 않토록 하는 것이 이 곳 근무자의 최우선 임무로 알려졌다. #1, 최 전 위원장은 수감된 지 3주 만인 지난 21일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입원, 구속집행정지 심문일인 지난 23일 심장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가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최위원장은 올 1~2월경 브로커 이동율(60) EA디자인 사장 운전기사인 최모(44)씨로 부터 협박을 받은 후, 심장 이상을 일으켜 진작부터 수술 일정을 잡아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최 전 위원장이 구치소에서 나와 입원한 사실을 판사나 검사 까지 까맣게 몰랐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는 삼성병원 20층 VIP 실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2. 박 전 회장은 지난 1월 지병 치료를 이유로 형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지금까지 삼성서울병원 20층 VIP병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벌써 4개월이 넘었다. 하루 입원비가 80만원 정도이니 방값만 1억정도로 추정된다. #3. 천 회장 2심 재판 중인 지난해 9월 구속집행정지로 풀려난 이래 9개월째 입원해 있다. 천 회장은 입원비만 3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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