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영락제가, 왜구를 소탕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자 당시 조선의 태종 이방원은, 고민에 빠졌다네
명나라가 출병을 하게 되면, 조선을 거쳐서 가야하는데 그게 자칫 잘못되면, 조선이 전장터가 될일..
어떻게든, 중국이 남하하여 일본까지 장악하는 건 막아야 되는일이니까 결국, 조선이 먼저 칼을 빼든다.
한번씩 들어 봣을, 이종무 장군의 쓰시마 정벌이 그렇게 생기게 된 것이다.
당시 왜구들은 중국과 조선을 비롯해서, 동남아 까지 가서 강도짓을 일삼았다고 하는데 마침 , 이종무 장군이 쓰시마에 도착했을때, 왜구선단이 중국쪽으로 강도짓하러 가고 없었는데 쓰시마에 있던 왜구아낙네들이 왜구가 노략질을 끝내고 돌아오는줄 알고 주안상을 봐놓고 기다렸다네... 상상만 해도 웃기는 상황..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조선수군은 일제히 함포를 발사해서, 완전 초토화 시킴..
근데 더 웃기는 건, 당시 일본막부가 엄청 원망을 했다는군.. 진작에 왜구를 내부적으로 진압해라는 중국 조선의 요청이 있을때는,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다고 발뺌해놓고 조선이 총대를 메고, 울며겨자먹기로 왜구를 소탕하니까 원망을 한다??
참 이상한 족속들이지..
근데 말이지, 만약 조선이 먼저 출병해서 왜구본거지를 초토화시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거 같나? 당시 명나라 황제 영락제가 조선을 거쳐서 일본정벌에 나서게 되고, 그렇게 되면 제2의 여몽연합이 이뤄지게 되는 상황이 일어났겠지..
당시 일본은 여러개로 나눠져서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상황이라.. 절대로 버틸수 없었을 거고, 그랬다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역사에서 사라졌을 거다.
고려나 조선초기까지만 해도, 얼마든지 일본을 정벌하고 와해시킬 힘이 있었지만, 그럴 가치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역사적 기록이 있다. 땅은 쓸모가 거의 없어 농사도 잘 안되고 < 무엇보다도, 당시 일본에 살았던 인간들이 완전 말종들이라 교화시킬 방법이 없다고 적고 있다. >
쉽게 말해서, 조선입장에서는 거져준대도 싫은게, 바로 일본땅이었던 것이다.
기라성같은 유학자들은 물론 참신하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달인들이었던 실학자들까지도 공통되게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본인들에 대해서 이런 평가를 내렸다.
"자신의 잔재주로 상대방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는 것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 풍습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자랑스러워하는 자도 있다. 그 풍습이 천박하고 야만스러워 가까이하기에 내외로 그 악영향이 심히 두려운바 애초에 거리를 두고 멀리 쫒는 것이 이득이라. 그들의 본거지인 왜국이란 곳은 윤리 도덕이 없는 소인배들의 집단이라 응징하고 교화시키려 해도 소인배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작은 원한에도 집착하는 법이라 가히 불가하더라. 심히 바라건데 후손들은 왜인들을 절대 가까이 하지말라."
우리 조상들이 맨날 이런 소리를 하고 살았으니 문명인인 조선인들로부터 자신들이 인간 취급도 못받는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아는 왜인들이 일제시대 때 얼마나 우리 조상들을 핍박했겠어.
평소에 경시당하고 사기꾼 취급이나 받던 놈이 어느날 갑자기 칼 차고 나타나서 나름 근엄하고 나름 절개있는 우리 선비들을 개처럼 부릴려고하는데 우리 조상님들 속이 얼마나 뒤집혔겠냐?
강직하고 정의로운 평화주의자이자 바른 말 잘 하던 우리 조상님들이 왜인들에게 당했던 모욕과 고통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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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은 미개한 왜노들을 교육시키고(한문전파), 옷을 입혔으며(방직기술전파), 수많은 기술들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근본이 썩어빠진 왜인들은 오히려 이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수많은 만행을 저질러 왔지요...
왜인들은 결코 함께 신뢰하고 협력할 동반자가 될 집단이 아닙니다 근본은 못버린다고 왜놈들의 근성은 수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왜놈들의 최근 독도관련, 과거사 관련 중상모략과 기만술에 순진하게 속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은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심히 바라건데 후손들은 왜인들을 절대 가까이 하지말라 >>
우리 조상님들의 충고를 절대로 귓등으로 듣고 흘려버리지 맙시다...
ps. 분명 조선 까댈분들 계실텐데... 제발 부탁인데 역사 공부나하고 와서 지껄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