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개성이라 생각하고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요.
성인이기도하구 (22살) 너무 튀거나 이상해보인다거나하면 스타일을 좀 바꿀 생각이 있어서 의견을 듣고싶어요.
전 gossip girl 에 blair 같은 복고 교복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진은 절대 안입구요. 소녀시대스타일같기도하구요. 무릎위로 올라오는 양말에 미니스커트, 그리고 야하지않은 브라우스같은걸 입는걸 좋아해요. 약간 뽕인는 랄프로렌 브라우스같은거요. 가끔은
소녀시대가 입은 옷중에서 예쁜거있으면 사기도해요.
상의는 단정하게 하의는 섹시하게라고 항상 생각하거든요.
에니에 나오는 옷은 너무 짧고 야한거같구요. 교복줄여입는 정도의 느낌이 나는 조금 섹시한걸 좋아해요.
유행을 따르는게 아니라서 좀 이상해보일수도 있고 촌스러워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너무 좋아서 그냥 이렇게 입고 다니고 싶어요.
근데 학기가 곧 시작하는데 옷생각도나고 궁금해져서요.
저같이 유행을 안따르고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입고 다니면 좀 이상해 보이나요.
공주병이거나 에니좋아하는 여자나 촌스러워 보인다거나. 의견을 좀 얘기해주세요.
예를들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