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동안..

오유에 글만 보면서.. 현재 사이버 사태에 대해..

말없는 조용한 시위를 했지요.. ^^;

저는 방법 프로그램이나 그런걸 돌린게 아니라..

제가 아는 지식 안에서..

회사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동원해..

최대한의 트래픽 유발을 시도 했지요..

예를 들어 우리가 쓰는 도스에서 ping 쏘기.. 이건 트래픽에 전혀 상관을 안하죠..

하지만.. router에서 쓰는 ping 은 트래픽을 유발시킨 답니다.. 

어느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결과.. 데이타 전송량을 늘리니깐..

정말로 과부하가 걸리더군요.. 초당 1메가의 데이타량을 보내니... E1급 전용선은 무용지물이 되더군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안보이는데에서 열심히 우리나라를 위해.. ^^;

휴.. 집에 왔더니 졸리고 배가 고프군요..

빨랑 밥먹구 자야겠습니다 ^^;

다들 좋은 하루 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