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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1시즌 57점으로 마무리한 후기
게시물ID : overwatch_29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피노
추천 : 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9 14:06:52
게임시작할때는 솔져 멕크리같이 멀리서 총 빵빵쏘는 캐릭이 멋있어서 공격군위주로 했는데 에임거지는 그걸 허락하지않더라구요

로드호그도 갈고리던지면 다빗나가고 맞아도 손이 느려서 콤보도 다 못넣고..
자리야는 뚜벅뚜벅인주제에 자힐도없고 방벽으로 게이지채우는것도 아무리해도 손에 안익더라구요
윈스턴은 정말 쓰다보면 상급자용인거같은 느낌이 강하게들어요

근데 이런 에임거지에 손도느린 fps초보가 가장 쉽게 할수있었던게
루시우 라인하르트 디바 이 세개였던거같아요
셋다 어느정도 생존력이 보장되는데다가 컨트롤이 간단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성능자체도 좋고 캐리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라서 정말 이 세영웅가지고 1시즌 즐겁게했었네요

근데 요즘 빠대에선 겐지만합니다
은근 손에맞고 재밌더라구요
2시즌은.. 겐지가.. 함께할려했는데.. 너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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