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회시간에 모든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태도점수를 불러주셨습니다. 5점 만점.. 모든 점수를 불러주고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학습지에 도장이 25개이고 발표를 한 아이들은 태도 5점. 도장이 24개이고 발표를 한 아이들도 그냥 올려줘서 5점. 도장 15개 이하는 3점 등등... 모든 설명이 끝나고 그 때 우리반 어모군의 한마디 "오호~ 꾀 똘똘한데?" 선생님은 할말을 잃었고. 한마디에 우리는 박장대소했죠.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ㅎㅎ 재미있던 이야기 인데 .ㅠㅠ 불쌍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