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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맛있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95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적표
추천 : 1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27 12:58:00
때는 2006년 7월 작렬하는 태양이 나의 등골을 후덕지근하게 만드는 여름날이었다.
날씨가 후덕지근하여 목이탄 나는 목을 축일겸 동네마트에 먹이를찾아 어슬렁거리는 이리새끼처럼 들어갔다.
식료품 코너로 들어가려고 할떄 난 그녀를보았다. 
그녀를 보는순간 내 눈동자는 에베레스트 정상위에 핀 한송이 꽃처럼 빛이났다. 
파란색 원피스사이로 힐끗힐끗 비춰지는 그녀의 부드러운 하얀 속살은 나를 더욱 설레게하였다.
그녀에게 용기를내어 말을붙일겸 난 한발짝식 그녀에게 다가갔다.
눈이 마주쳣다. 내 심장은 마치 활활 타오르는 화산속의 마그마같았다. 
나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말을붙였다.
짧았지만 그녀와 대화를 할수있어 좋았다. 
그녀는 이제 계산을하로간다.
그녀가 떠난다.
그녀를 잡고싶다.
그래 선택했다. 그녀를 향해 난 60여일을 굶은 짐승새끼처럼 뛰어간다.
그녀를 잡았다. 하지만 그녀는 폭풍엄동속의 바람처럼 차갑게 나를 뿌리쳤다..
난 결국 강제로 그녀와 키스를 했다. 
그녀의 하얀색 백옥같은 피부가 내입술에 닫는다.
메마른 내입술이 촉촉해졌다. 그녀는 이제 더이상 저항하지않는다.
난 점점 내려간다. 더깊이 더깊속히 더쎄게 난 그녀를 빨았다.
그녀는 맛있었다.














그녀는 바로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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