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664 2년전 학원다니던 때 같이 수업듣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 핸드폰이 없어졌다고 저한테 핸드폰을 빌려서 자기 핸드폰을 찾더라고요. 자기 친구도 많은데 (친구가 없어 통화료가 많이 남을꺼라는걸 노린건가... ) 뜻하지 않게 번호를 득템하고 그날 저녁 수업 다 끝나고 와서 울리지 않던 핸드폰이 울리고 "오빠 저 누들이에요 오늘 핸드폰 찾는거 도와주셔서 감사해요"에서 엄청난 설램 그 이후 누들이란 아이가 오빠 오빠는 되게 아저씨같이 말하네요 그래서 너는 되게 애기 같이 말한다고 ... 했더니 그럼 오빠 난 오빠를 아저씨라 불를게요 해서 그럼 난 뭐라하냐고 했더니 애기야 라고 해요... 맨탈붕괴성 설레임... 다른분들은 어떤 설레임을 겪으셨나요... 오유인은 게이다, 모솔이다...그러지만 한두번은 설레보셨을꺼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