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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3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ㄴㅎㄴ
추천 : 1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01 15:39:19
어젯 밤 평택지역 택시기사아저씨 죄송해요..
술은 반 병밖에 먹지 않았는데..
속이 너무 안 좋아서 그만..ㅌ를.....
중력의 법칙을 지키지 않은 제 위장과 식도를 원망할게요ㅠㅠ
제가 어제 지갑에 현금이 2만원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드리고 사과와 함께 당황스러워 허둥지둥 내리긴 했지만..
아무튼 어제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택시에서 내려 뒤를 돌아보니
열린 창문 사이로 피어오르는 엄청난 담배연기..
ㅜㅜ정말 죄송해요ㅠㅠ정말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젊으신 분 같던데 혹시 여기 적으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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