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개된 영상도 열심히 보고 기대감을 착실히 키우고 있는 중이지만 제 기대의 95%는 다름 아닌 완벽한 현지화에 있습니다.
나머지 기대감은 솔직히 게임성 자체는 전작이 워낙 잘 뽑혀줘서 전작에 비해 월등히 발전한 것 같지도 않고, 월등히 발전할 건덕지도 없지만 리부트 라라의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지만 하루빨리 즐기고 싶네요.
'그 여자가 우릴 다 죽일거야!ㅠㅅㅠ' 이상의 충격을 느낄 수 있기를!!
정말 오랜만의 한국어 음성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