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알바하고 있는데 청소년 6~7명이 왔네요 저희 피씨방 옆에는 알바 아직 못 구해서 야간에 일 하시는 매니져님이 살고 계셔서 너무 시끄럽지 않게끔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색기들 계속 떠들어서 "목소리 좀 줄여주세요"를 2번하고 그래도 이놈들 머리가 5분단위로 초기화되는지 계속ㅈㄴ 시끄럽게 하길래 짜증나서(저도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 있는데 좀 집중이 필요한거라서요) "말씀 많이 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목소리 좀만 줄여주세요" 했더니 바로 앞에 생키가 "옆방에 누가 사는데요?"하고 샹놈이 눈 동그랗게 쳐다보면서 물어봄 ...이 씨1방색기가... 지금 옆방에 누가 사는지가 크게 문제인가? 아오 진짜 개념.. 지금도 존1나 시끄럽게..
알바 많이 해본건 아니고 그냥 조금 해보면서 느낀건데 손님이 왕이라기보단 직원을 호구로 보네요 아주 성격 다 버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