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anic_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ㅇㅇ
추천 : 4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7/26 21:29:34
제가 잠이거없어서요 새벽4시쯤에야 겨우 잠들수잇을정도로
잠이없고 잠을자도 1~2번씩 가위를눌려서 거이 가위를
눌리다십히하는데요 가위눌리면 그 움직일수없는무서움이이젠
무섭지않고 귀찬아질떄가가끔잇슴니다....근데 제가1달전에
가위를 제대로 걸린적이있는데요 ㅡㅡ;; 제가일단학생이라
용돈이가끔 부족할떄가 잇어요 그래서 제가 잠이안오니까
새벽3시정도까지 가족들 다 잠들떄까지 자는척을하다가
엄마가 잠드시면 지갑에서 1~2만원씪 슬쩍햇는데요 (죄송 ㅜ)
그날도 그계획을 세우고 자는척을햇는데요 그날따라잠이오길래
겨우 5시쯤 일어나서 지갑을 제방으로 갖고와서 돈을셋습니다...
돈을새는이유는 돈이 딱 들어맞으면 가져가면 걸리기떄문이죠....
예를들어 10만원 , 25만원 이렇게 들어잇으면 손안댑니다....
13만원 , 24만원 이렇게 들어잇으면 만원씩 슬쩍합니다..
그날 지갑을 보니까 수표밖에없는거에요 그래서 헛탕첫구나..
잠이나 자자 하고 지갑을 제자리에 놓고 잠을들엇는데요
엄마가 한6시쯤?? 일어나신거에요 제가 민감한성격이라
작은소리에 잘꺤담니다 근데 갑자기 엄마가 이런소리를하시는거에요
"누가 내가방 만졋니??" (참고로 저희 형제가 4명입니다) 1234 이순서대로 4가 저임 (막내)
"1이 만졋니??" "2이 만졋니??" "3이 만졋니???" "4이 만졋니???"
이렇게 엄마 목소리가 들리시는거에요 저는 속으로 "아차 걸렷다 ㅠㅠ"
이런생각을 하고잇는데 갑자기 "4이 만졋니??? 4가 만졋구나!!" 하고 소리를지르면서
제방문을 발로 차는소리와 함꼐 제옆에 누가 잇는듯한 느낌을받앗어요 진짜 심할정도로....
그 달려오는 소리가 정말 소름끼쳣어요...
계속 자고잇는데 감시받는듯한느낌....계속 바로앞에서 쳐다보고잇는느낌이 계속나는거에요
그래서 어떻게하다보니 7시가 되서 학교갈준비를하고 일어낫는데 엄마가 주무시고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봣죠 아까 새벽에 엄마일어낫엇냐고 그래서 그런데 엄마가 계속 주무시고계셧데요
그순간소름이 쫙 끼치는데...ㅡ,.ㅡ지금생각해도 진짜 넘무서웟슴당....이젠지갑에서돈안춤칠려구요..
벌받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