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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씨 디시 관련해서 맥락을 조금 적어보려고해요.
게시물ID : star_294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르끼르낄낄
추천 : 33
조회수 : 3010회
댓글수 : 135개
등록시간 : 2015/05/05 0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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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에서 눈팅을 주로 하지만 
오랜기간(오유에서 따지자면 그렇게 오래된건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4년보다 길게 함께한(눈팅만 한 기간까지하면))오징어입니다.
-전에 삭제된 게시글의 작성자가 출석일이 얼마 안되서 분탕 종자라는 의견이 있어서 언급합니다.


글에 들어가기 앞서 저는 조승우씨를 욕해달라고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저는 과거에 연극 및 뮤지컬을 좋아해서(조승우씨 개인 팬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뜸하지만 몇년동안 
한 공연을 여러번 관람하는 회전문을 비롯하여 활발히 공연관람을하고 
주로 눈팅이었지만 팬클럽 및 갤러리 활동 등을 한 한 사람의 덕후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배경과 맥락이 정리되길 바래서 글을 작성합니다. 


덧붙여 연극 뮤지컬 등의 배우 덕질의 흐름을 부족하나마 언급하자면.... 
-아이돌의 경우 팬덤이 확실히 크기도 하고 공식 팬카페를 비롯하여 커뮤니티가 상당히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러나 배우의 경우는 커뮤니티가 아이돌보다는 적은 몇개로 집중됩니다. 때문에 다른 곳과 비교하여 비교적 운영진의 영향력이 큽니다.
-직캠 같은 경우는아이돌은 따로 홈페이지를 파서 홈마가 올리는 방식도 활성화 되어있지만 갤러리에서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팬카페의 경우는 관련 행사나 일정이 빠르게 올라오곤 했죠. 갤과 팬카페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상당수의 팬이 갤고 팬카페를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daum_net_20150504_235432.jpg






사실 이 글을 올리면서도 어떠한 콜로세움이 열릴지 조금 무섭네요.
될수있으면 과도한 비난은 삼가주시고...상처주는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댓글에서 제가 본문에서 설명하고 논점이 흐려질까봐 설명을 덧붙인 부분을 혹시라도 와전시키는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삭금 겁니다.    


출처 여성시대에 퍼온글이지만 원 게시글 작성자가 참고한 곳은 팬클럽 및 조승우씨가 작성한 글등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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