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영어 공부 한다고 원어민 선생이 틀어줬다
원어민 선생이 학교내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해서 터지고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려서
몇화 못보고 끝났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지만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 하던중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하는걸 보고 그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TV켜서 나오면 봤는데
티타이탄이 좋은게 복선구조가 적어서
딱히 1화보고 2화 말고도
오늘은 13화 내일은 2화 봐도 문제 없어서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TV보는 시간이 일정치 않는 저에겐 단물같은 애니
캐릭터 마다 특색있고
매화마다 재미있는 애피소드를 터뜨려주고
그렇다고 늘 재미있는 애피소드만 주는게 아니라
감동과 씁슬한 맛을 줘서 지금 다시봐도 대단하고 봅니다
2기 마지막 비스트 보이 행적은
안습 그자체
5기로 완결이 났고
극장판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알은 사실인데 저기서 나오는 로빈이
배트맨에서 나오는 로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