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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내동생 이모양 후기
게시물ID : humorbest_294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엄마딸
추천 : 112
조회수 : 8697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24 11:18: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24 10:50:44
동생은 씻고난 후 무언가에 홀린 듯 오유를 훑는다.

동생의 일상ㅋ



나는 나의 글이 베오베에 올라간 것을 알고 안심하며

안방에서 티비를 봤다.




한참 뒤, 동생이 소리를 질렀다.



"으앙갸꺄얗야꺄까ㅑ!!!!!!!!!!!!!!!!!!!!!!!!!!!!!!!!!!!!!!!!!!!!!"


.
.
.


"ㅇ어ㅏ꺄꺼ㅣ히어ㅑㄲ히ㅑ꺄꺄꺄꺄 꺄!!!!!!!!!!!!!!!!!!!!!!!!!!!!!!!!!"




나 왈 "머야 시끄럽게. (ㅋㅋㅋㅋㅋ드디어 발견했구먼ㅋ)"


동생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
.
.
.

"윆까ㅣ향낑꺄꺄꺄꺄꺄!!!!!!!!!!!!!!!!!!!!!!!!!!!!"



나 왈 "머야 원숭이임?  (ㅋㅋㅋ시크한척ㅋㅋ)"


동생 왈 "ㅁ모야햐 모야햐양ㅎ꺄!!!!!!!!!!!!!!!!!!!!!!!!"


.
.
.

동생 진정 후.

우리는 함께 컴퓨터 앞에 가 앉는다.

동생은 '이모양'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경위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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