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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흰애추억★
추천 : 26
조회수 : 2086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8 11:46: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28 01:13:48
1.머리를 긁었을때 떨어지는 정체모를 가루들..
계속 긁으면서 떨어지는 것을 감상했다.
(대략 검은종이위에서 하면 쾌감이..)
2.손톱, 발톱 흰부분 사이에 낀 까만 때들..
이수시게, 샤프, 핀 등의 뾰족한것으로 파냈었다.
3.엄지발톱 깎을 때, 가장 안쪽에
발톱까지 깎으려고 살을 도려냈다.(깎아내면 아주 통쾌^-^)
4.귀지 판거 계쏙 만지작 거린다.
5.코딱지 파면 꼭 안보이는 곳 뒤에 묻힌다.
(잠잘떄는 벽에다 그냥 묻히거나 침대 밑 깊숙히 뭍혀논다..)
6. 배꼽에 낀 때를 빼내고 난 손가락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맞아봤다 (대략 굿 -_-bb)
7. 머리속을 긁은 뒤 손톱에 낀 비듬들을
다 빼내어 종이위에 산을 만든적이 있다.
8. 여드름 짜고 나온 그 하얀 액체를
한참동안 바라보며 문득 현미경으로 보고싶은
충동을 느낀적이 있다.
9. 이빨에 낀 그그 하얀 백태 ?
하여간 이빨을 손톱으로 긁어서
그 하얀것이 나오는걸 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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