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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고민] 잠자리 고민.txt
게시물ID : gomin_294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대는Ω
추천 : 2/4
조회수 : 22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01 19:39:34
본인 키175의 루저에 몸무게 84KG임.

체지방률 8%대이고 부산 시즌기 보디빌딩대회에서 입상 몇번했음.

전직 수영선수 출신이고 지금도 애들 수영 가르침. 

수영선수 출신 빌더답게 어깨가 괴수임.

나이키 운동복사이즈 105사이즈 입어도 쫄티됨..

5년동안 정말 아끼고 이뻐해온 사랑이 있음... 이쁜 내여자친구.

다른 여자한테 눈한번 안돌리고 이뻐하고 소중히여겨온 내 하나뿐인 천사임.

근데 여친이 나랑 잠자리할때 공포를 느낌

뭔가 커다란 재앙같은것이 자기를 덮치는 느낌이라고함.

거기다가 열심히 ㅅㅅ를 하다보면 몸이 펌핑됨

펌핑되면 평소 몸의 1.5배정도로 몸이 더커짐. 특히 어깨와 등이 왕창 커짐.

그럼 정말 헐크됨...

여친 그러면 ㅅㅅ하다가 내가 위에서 짓누르면 공포에 쩔어서 기겁함

뭔가 공포스러운 어떤 공간에 갇히는기분이라고 함.

그렇다고 여친이 폐쇄공포증같은게 있는건 아님... 좁은구석에 잘만 갇혀있음.

그냥 내 몸이 무섭다고함. 빼라고함.

지방도 아니고 근육을 어떻게 뺌... 그리고 빌더들 특성상 근손실이 일어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하면

우울증이 생김... 여친이 ㅅㅅ가 너무 무섭다고함. 하고나면 좋다는데 하는과정이 무섭다고함.

어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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