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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4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Ω
추천 : 9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3/01 20:16:47
엄마도 내 생일을 까먹은듯 하고..
휴가 나온 동생도 놀기바쁘고..
고등학교친구, 대학친구한테 문자한통 못받고
전화기는 하루종일 조용하고..
지금까지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제 곧 알바갈 시간인데.. 알바나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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