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구는 제가 좋을거에요 저는 순하거든요 화도안내고 술담배안하고 좀게으르지만

자꾸그친구는 제가 돌아올거란생각을하네요

근데 돌아가기 싫네요 제가 너무나 힘들거든요..그친구 성격맞춰주기가요...

욕하는것도 듣기싫고 저주하는말 인격을깍아내리는말도 듣기싫어요

근데 마음한편으론 그친구가 너무나걱정이 되요 제가 하나하나 다해줬는데 잘할수있을지..

걱정도되고요...

그친구가 마음에상처 입고 헐벗고 힘없을때 제가 안아주고 입혀주고 먹여주고

지금 그친구 스스로 이렇게말합니다 너때문에 상처다 치유되고 고맙다고

그친구랑 친한 누나동생사이로 지내고 싶지만... 오랜시간이지난뒤에 가능한일이겠죠..



저도 새로운마음으로 새출발 하려합니다 여자때문에 내삶의 만흔시간을 낭비하지않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