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4명이서 부산 놀러갔는데요
해운대근처에서 모텔을 잡으려고
이리저리 모텔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한 4~50대 보이는 아저씨가
어 대학생들인가 놀러왓나??그래서
저희가 네 근데 모텔들이 비싸네여 저흰한4~5만워정도
하는곳 찾고있어요 그랬는게 아저씨가 여기 근처 모텔들은 다 비싸다고
제우스 모텔이 한5만원하고 이근처에선 싸고 좋다고 은근히 여ㄷ러번추천하길래
이 아저씨 제우스알바인가??찝찝했지만 걍 엉 그럼가볼까 하고 가는데
그 말해준아저씨가 저 건물뒤가면 있다고 말걸면서 계속따라오는거예요
수상하단느낌이그때부터 들었는데
모텔에 들어가니 주인이 하는말이 아 그5만원 학생들인가??하길래
헉 이거완전수상하다 이아저씨가 언제 이주인아저씨한테 연락했지 생각팍들고
아안되겠다 이곳에서 나가야겠어 란생각이들었지만 최대한자연스럽게 나가려고
방좀보고결정할게요 그러고 엘베타고 그주인하고4명이올라가는데
엄청난긴장감이돌더군요 저흰 눈으로 이야기하고 서스펜스잇엇어여
결국나왔는데 이거 설마 인신매매가튼거아니죠?? 소소름도돋아여 영화아저씨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