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기가짜리를 8만원에 사려고 했는데
중고나라에 2기가짜리가 10만원에 올라왔더라구요 ㅋㅋㅋㅋ
바로 전화해서 직거래 성사 ㅋㅋ
오류동까지 1시간 달렸네요 ㅋㅋ
1만원 네고 부탁해봤지만 안된다길래 그냥 거래 ㄱㄱ
어려보이시던데 되게 착하게 생기심
제품도 겉으로 보기엔 딱히 큰 하자도 없고 깨끗하게 잘 쓰셨더라구요
예전부터 갖고싶은 부품이었는데 사고나니 기분 좋네요 ㅎ
아직 본체를 안사서 불량인지 확인못한다는건 함정 ㅋㅋ 뭐 판매자 착하게 생기고 잘생기셔서 걍 믿어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