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스포츠에는 언제나 동업자 정신이 있어야지요...
좋은 4강 싸움에... 홍성흔 선수 오늘 조성환 선수 몸에 맞는볼이 되어서 무척이나 유감 스럽습니다..
석민선수도 머리숙여 사과 했구요....
야구는 야구장에서 승부를 하는거라고 생각되고 팬 분들 화나신것도 이해하지만..
왜 꼭 전라도 하면 슨상님...이러면서 비하하시거나... 빨간색과 홍어를 빗대가면서...
뭐라 하시는지는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전 아주 어릴때 부터 야구 팬인데...그때 제 2의 팀이 롯데였습니다... 주형광...김응국...김민재
선수들이 주축일때...물론 제1은 아버지를 따라 당연히 해태였고.... 그러다 하루는 롯데 응원하고
있으면 아부지께서 머라고 하셨죠...왜... 롯데를 응원 하냐고...그래도 전 항상 롯데의 야구와
올드 팬들이 가장 많은 팀인 기아 와 롯데가 잘 되어야 한국 프로야구도 발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롯데 해태... 이 두팀이 없으면 울나라 야구 팬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쌍욕하면서 야구 보기 보다.... 그냥 취미 생활로...즐기면서 응원했으면 합니다...
이상...잡소리..끝.. 4강 가셔서 작년처럼 말도 안되게 두산한테 밀린다면 용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