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하리가 이해되려고 하는 건 드라마라는 걸 지각하고 있어서 가능한 듯... 혜진이는 어떻게든지 끝에 가서는 행복하게 될 거란 걸 아니까ㅠㅠ 똘기자도 안 아팠으면 좋겠어양ㅠㅠ
차라리 똘기자 - 혜진 / 성준 - 하리 이렇게 이어지면 좋겠어요 혜진이 예뻐지기 전에도 내 눈엔 네가 더 예쁘다는 식으로 말도 했었는뎅.... 혜진이 예뻐진 걸 보면 정해진 틀에서 스토리가 빗겨가는 건 불가능 할 거 같기도 하고ㅠㅠ 그 와중에 고준희님 황정음님 존예시고ㅠㅠㅠㅠㅠㅠ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