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농사꾼 이서진과 옥택연에 이어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한다. 김광규는 지난 정선편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반전 매력과 이서진과 티격태격하는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깨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5월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3인과 동물가족이 함께한 티저 영상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의욕 생긴 서진 농부, 힘만 센 택연 농부, 힘도 없는 광규 농부 3인이 한적한 밭을 배경으로 첫 방송을 알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서진이 흑염소를 힘겹게 안고 있는 김광규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 속 밍키, 잭슨 동물가족의 폭풍 성장과 새롭게 등장한 잭슨의 2세 다이아와 흑염소 펄의 존재감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영석PD는 “지난 정선편에서 보여줬듯 김광규씨가 이서진, 옥택연과 친분이 두터워 3인의 케미가 정말 좋다. 또 농사 일손이 부족한데 김광규씨는 왠지 농사를 잘 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고정 멤버로 캐스팅 하게 됐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5061436272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