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94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팅팅티리팅
추천 : 0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2 00:08:28
소개명목으로 여성분이랑 술자리를 가졌어요.
친구커플과 그 커플의 친구들끼리의 자리라 소개보다는 술자리 명목으로 분위기가 갔는데...
여성분이 집에 일찍 갈려그러고 헤어진후 카톡을 보내도 반응이 시큰둥하길래 까인거구나 싶었죠.
그 후 일주일동안 연락을 안했는데.....근데 그 뒤에 친구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저를 괜찮게 봤었나봐요.
좀 더 알아가고 싶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술자리로 흘러가 집에 일찍 간거고...
그 후에 연락도 먼저 없어서 제가 별로 관심이 없는것처럼 생각했데요.
저도 그 여성분이 맘에 들었었기에 엄청난 아쉬움이 밀려왔지만...이제와서 연락해보려니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
원래 소개팅은 하고 3일안에 애프터를 잡아야된다는데....
묘하게 타이밍이 안맞았지만 아쉬움만 커집니다요.
아 외로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