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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주 학생들이 경찰에 보낸 등록금 시위 도심행진 경로 지도
게시물ID : humordata_1091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8 01:16:06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수만 명의 학생들이 등록금 인하 요구 시위 100일째를 맞은 도심행진을 위해 경찰에게 행진경로를 밝힌 지도 한 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는 25일(현지시각) 이 같은 도심행진 경로 사진과 관련해 “캐나다 퀘백주의 몬트리올 학생들이 도심행진 경로를 표시한 지도를 경찰에게 보낸 것이 페이스북을 통해 재생산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심행진 경로를 표시한 해당 지도는 ‘손가락 욕’을 하고 있는 손의 모습을 닮았다. [22일 벌여진 퀘백주 몬트리올 학생들의 도심행진] 한편 지난 22일(현지시각)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벌여진 도심행진은 퀘백주가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학생시위를 막기 위한 법을 제정하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반발을 보이며 이뤄졌다. 퀘백 지방의회는 지난 18일 대학생들의 장기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시위 및 집단행동을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의 비상법안 ‘Bill 78’을 통과시켰다. 몬트리올 지방 방송사 ‘몬트리올 가젯’은 “22일 시위로 518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됐으며 이번 시위가 퀘백주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야간 시위로는 가장 큰 규모였다”고 보도했다. [출처= @Lafleru & 캐나다 닷컴] 축제같은 캐나다 등록금 인상 반대 100일 기념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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