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전력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의한 방사성물질 영향으로,
나비의 일종인 "야마토시지미"에 유전적 이상이 나왔다는 조사결과를
큐류대학 오오타키죠니(大瀧丈二)준교수(분자생리학)등 연구팀이 정리해,
2012년 10월에 영국과학잡지전자판에 발표했다.
야마토시지미는 사람이 생활하는 장소에 많이 생식한다.
팀은 작년 5월과 9월 ,후쿠시마현이외 이바라키,동경등 10개장소에서 채집했다.
5월에 모은 성충144마리 태어나 알을 부화시켜서 키워,손자세대까지 조사한 결과,
이와키시및 히로마치등 후쿠시마현내 나비는 , 자식세대에서 죽는확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높았다.
전량이 높은 지역일수록 수컷의 알 크기가 작아졌다.
자식세대에서는 전체의 약 20%정도 날개의 배합색패턴이및 반점갯수등 이상이 있었고,
부모세대보다 도 1.5배높은 발생빈도였다.
9월체집한 성충 약 240마리에서는,자식세대의 약 50%에서 이상이 발견되었다.
사고에의한 방사성물질의 영향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생각되던
오키나와의 야미토시지미에 저선량피폭시킨 실험에서도, 같은 이상이 나왔다.
오오타키준교수는, "곤충은 저선량 방사선에 강하다고 말들을 하는데,
야마토시지미는 약한것으로 밝혀졌다.
사고가 주변의 자연에 영향을 주고있음에는 틀림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