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하는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라.. 가구도 많이 바꾸고 짐도 많이 치운상태라.. 큰 가구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삿짐센터에서 견적 때러 왔을 때 .. 짐이 많지 않으니 ..가구들 중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몇가지 조심히 다뤄줘라.. 이렇게 말을 하고. 그 센터 사장님도 알겠다고 하셨어요. 집에서 삼성냉장고 지펠 문 양쪽으로 달린거 사용하고 있는데 이사짐 옮기는 사람이 문짝을 해체하는거라고 하면서 해체까지 하면서 포장해서 이사하더라구요.. 기존아파트 10층에서는 사다리차로 내려오고 새로 이사하는 곳은 23층이라 엘레베이터로 옮겼구요. 냉장고 해체부터 설치까지 이삿짐센터에서 다 했습니다.
처음 설치했을 땐, 막 설치했으니깐 시원하지 않을가 보다 했는데 이삿짐 아저씨들이가고 밤이 되도 시원해지지가 않아서 조금 지켜보다가 냉장고에서 냄새도 나기 시작하고 그래서 23일 삼성a/s직원을 불렀고 직원이 24일날 와서 보더니 냉매가 다 빠져서 냉장고를 하나 새로 사야된다 하더라구요. 기존 냉장고는 보상판매가 된다고 하면서 100~120만원 보상판매가 된데요. 그래서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자기네는 잘못없다고 우깁니다. 삼성a/s직원과 이삿짐센터 통화를 시켜줬는데. a/s직원은 이사 당일 없었으니 당연히 이사하면서 고장났다고는 말 못하고. 그냥 냉매가 빠져 고장났다고 말햇는데, 그 얘기를 이삿짐센터에서는 자기네 잘못이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 이삿짐센터 사람들 일도 잘 못하고 외국인 노동자까지 끌고 오더니.. 좀 화가 나네요,, 이럴 떈 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