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그녀가 제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문자를 하더군요 접어야지 하고 시간이 흐르길 기다린지 약 삼일만에 저에게 가슴아픈 말이 날아왓어요 좀 더 시간이 흐른 후에 들엇다면 덜 아팟을 텐데..... 하아.......12시에 누웟는데 그녀 생각에 아직까지도 못자고 가슴만 아파서 허공에 발길질 주먹질도 수없이 하고 있습니다 소리도 지르고 싶고 욕도 하고 싶고 그런데 시간이 이런지라.... 그래서 제 유일한 한풀이인 시를 썼어요 반응이 궁금하네요... 시를 쓴지 3주정도 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