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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에서 전화번호 딴 다음 이야기[다소 암울]
게시물ID : freeboard_294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다리아져씨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4/05 10:38:23
전화 안받음 문자도 없음
이만하면 암울한 이야기지 않음? 아 근데! 너무 억울(?)하네요!!
이름이라도 대충 알려주지! 자기가 내 핸드폰에 이름 적어주고는!
난 정말 될줄 알았어. 진짜 이번엔 꿈이 이뤄지는구나 했는데!
올해 벚꽃은 혼자 안봐도 되겠구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역시 일장춘몽.. 내가 냈던 그 용기와 버스안에서 혼자 실실 쪼개며
집까지 오던 시간은 대체 무엇이였단 말이냐 허흑 ㅠ.ㅠ

아 내 또다른 한짝은 어디에 대체 어디에 ㅠ.ㅠ
어차피 같은 학교니까 얼굴 한번은 마주치겠지.. 내가 자주가는
도서관 길목에 있는 건물이니까.. 커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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