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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람에 대한 오해(경상도 이외 지역)
게시물ID : humorstory_294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게뭐시당가
추천 : 6
조회수 : 9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5/20 23:52:56
해운대에 피서 비스무리하게 사람 많다 길래 생각난 부산사람 오해와 진실편
이는 경상도 외 지역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과장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1. 다 해운대에 빠싹한줄 안다 
:정확히는 보통 해운대 근처 지역사는 사람만 잘 안다. 그러니 타지방 친구들이여. 해운대
안내해달라 하지말아요. 해운대는 나도 새로워. 그리고 부산 사람들은 되려 해운대에 해수욕은 잘 안가는 걸로 암. 해운대 목욕탕이라며, 클럽이나 헌팅 목적으로는 많이 가는 거로 알고있음.

2. 회 엄청 많이 먹는줄 안다.
: 우리한테도 회 비싸다. 김치처럼 매일 먹을순 없으요. 신선한건 인정하고 횟집이 많은 건 인정한다.(동단위로 있는 거로 추정) 다만 일개 학생이 자주 먹을 만큼 콩나물 가격인건 아니다.

3. 남녀 사투리, 남자는 쌈디처럼 사투리쓰고 여자는 오빠야 자주 하는줄 안다.
:쌈디는 일부러 강하게 하는 타입이고 내 주변에 여자들중 오빠야 오빠야 하는 애들은 없다. 자기 남자친구한테는 오빠야 오빠야 할 수도있지만 몇몇 목격하기에는 오빠야가 아니라 야. 였다.

반말투는 양해해주세요. 출처는 제 머릿속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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