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피서 비스무리하게 사람 많다 길래 생각난 부산사람 오해와 진실편 이는 경상도 외 지역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과장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1. 다 해운대에 빠싹한줄 안다 :정확히는 보통 해운대 근처 지역사는 사람만 잘 안다. 그러니 타지방 친구들이여. 해운대 안내해달라 하지말아요. 해운대는 나도 새로워. 그리고 부산 사람들은 되려 해운대에 해수욕은 잘 안가는 걸로 암. 해운대 목욕탕이라며, 클럽이나 헌팅 목적으로는 많이 가는 거로 알고있음.
2. 회 엄청 많이 먹는줄 안다. : 우리한테도 회 비싸다. 김치처럼 매일 먹을순 없으요. 신선한건 인정하고 횟집이 많은 건 인정한다.(동단위로 있는 거로 추정) 다만 일개 학생이 자주 먹을 만큼 콩나물 가격인건 아니다.
3. 남녀 사투리, 남자는 쌈디처럼 사투리쓰고 여자는 오빠야 자주 하는줄 안다. :쌈디는 일부러 강하게 하는 타입이고 내 주변에 여자들중 오빠야 오빠야 하는 애들은 없다. 자기 남자친구한테는 오빠야 오빠야 할 수도있지만 몇몇 목격하기에는 오빠야가 아니라 야.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