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나 드라마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영화와 달리 책의 장점은 책은 글로만 되어있기에 스스로 상상해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학교 1학년부터 책읽기 노력을 참 많이했습니다. 서점가서 신작 몇 권사서 시간내서 읽으려하면 몇 페이지 읽다 말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출퇴근시간에 읽으려고 시도해보니 책도 무겁고, 저녁시간 버스에 조명이 깜깜하면 글이 하나도 안보여서 지금까지 책읽기는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마트폰을 많이해서 눈이 않좋은데, 이북리더는 눈아픔이 적다고해서 많이 끌렸습니다.
한국의 이북은 크레마플러스(17만원) or 리디북스페이퍼라이트(8만9천원) 이거 두개로 나뉘더라구요.
크레마플러스는 다른서점도 이용가능이고 크레마라이트는 리디북스만 이용가능인 차이가있습니다.
어떤 분은 돈을 더주고 테블릿을 산다는의견도 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이북리더기능만 있어서 좋더라구요. 딴기능 있으면. 자꾸 딴짓을하게되서,,
그래서 이북기능만 필요하기에 저가보급형인 리디북스페이퍼라이트(리페라)를 사게됬습니다.
크레마는(300ppi)이고 리페라는(212ppi)라서 성능이 많이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책있는데는 큰 무리없이 읽히네요.
그리고 읽는데에 진짜 눈의 피로함이 적네요.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