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오늘 방송의 배경이었던 오쇠삼거리는
강제 철거민들의 사연이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무한도전으로 인하여 오쇠동 사연이 널리 알려져
세입자분들이 강탈당한 일상을 되찾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기사 일부 발췌 내용
오쇠동 세입자들은 강압적인 철거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들은 한국공항공사(토지는 국가 소유, 업무 위임)를 상대로 거칠게 투쟁했다. 그런데 투쟁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 2002년 11월 25일 오쇠동 4남매가 화재로 목숨을 잃는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세입자들은 방화라고 절규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했지만 바뀐 것은 없었다.
결국 용역업체의 횡포와 계속되는 방화(2002년 화재 37건)로 오쇠동 주민들은 하나둘, 삶의 터전을 떠나야만 했다. 그렇게 오쇠동은 사람들에게 잊힌 죽은 마을로 변해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31191 공홈에서퍼왔음...
이걸 전 무도갤에서 퍼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