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고... 키크고..키크고..키크지만..........키밖에없고..여친도없으므로...음슴체.. 한반도에 흔남임.. 전역후 학교에 복학을하였음.. 지나가는 여자들 다 쳐다보긴했지만 눈에띄는 한 소녀가있었음... (원래...남자란..동물은.....다봄....안본척할뿐..) 그 소녀와 같은과라는 소식을 알게되었음.... 같이 과제도하면서~ 친해지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조앗지...... 근데 내가 조아하면 눈빛이변함.... 처음에는 자주 카톡도하구~ 같이과제하러돌아다니기도하구 그랫슴.... 근데 어느순간부터 카톡을 먼저 보내는게 부담스러워지기시작했음.. 그 소녀의 반응도 어느새 차가워지기시작했음.... 항상 수업때도.. 그 소녀만 바라보면서 수업하는게 일상이되버렸음... 눈빛을 몇번 마주치고 나니 그 소녀가 날 피하기시작해서........ 슬슬 가끔하던 카톡마저..포기했음... 근데 너무 보고싶음..........학교에서 보는것만으로는...부족했음....... 그러다 방학이 다가와버렸음 ㅡ ㅡ..... 만나자고 연락해볼라고 용기내서.. 하면.......일해야된다고함.... 정말.........찌질해보이겟지만.....가끔..대화명을 좀봤음.... 저는..항상 보고싶다고 대화명이되잇음....... 자주 바꾸면...그 소녀도 나랑비슷하게....바꿈....... 어느새 곧 다시 개강이 돌아오는데.. 나는.....그동안 그소녀를 맘에서 잊어본적이없음..... 근데........솔직히....... 나한테 관심없는듯함.... 미춰버리겟슴......... 고백할까말까...하루에 수십번씩고민을함...... 화이트데이떄.......어마어마하게 큰사탕들고...가면.....받아줄라나.......... 어떡하면 조을까요 ㅡ ㅡ....... 어떡해야할지모르겟사옵니다......... 맨날 눈팅만했는데............. 찌질이라불러다오! 널 위한 마음을 불태워 수없이많은..댓글의조언을..받으리라........... 와..........내가썼지만..... 글 진짜..두서도없고...재미도없노...짱나그로...... 오유의저주를 푸는자가되겟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