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휴...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94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ㅐ틀로얄
추천 : 1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4/06 16:37:46
전 인포메일 시절부터 눈팅만.. ㅋ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내가 인포메일을 알게됬지?  기억도 안납니다. ㅋ

뭐. ㅋ 저에게는 큰 행운이였죠 ㅋ 

무한도전 1박2일 과 같이 저한테 웃음을 주는 공간이니까요 ㅋ

본론을 말하자면 ㅋㅋ 그냥 푸념이에요 ㅋ

입대 9일 남았습니다.ㅜㅜ

어렷을 떈 내가 커서 군대 갈 수 있을까?...란 생각 정말 많이했는데 ㅋ

지금생각해보니 주위에 부모님들 친구들 선배 후배 등등 ...

너무나 많네요 ㅋ 제가 인복이 철철 넘쳐서

초등학교때 부터 거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뭐 중학교나 고등학교 학년이 올라가도 진짜 좋은 친구들 많이 있구. .ㅋ

이런 좋은 사람들과 헤어져서 얼마동안 못본다는 것이 지금 가장 슬프네요

뭐 남자는 거의 군대 가니까 이런 고민 많이 하실거예요. ㅋ 아닌가?? ㅋㅋ

이젠 입대일이 한자리 수 되니깐 점점 옥죄어 오는 압박감이있네요 ㅋ..
좀 그렇네요 ㅋ 우울해지고 ㅋ

그래도 이미 가기로 한거 열심히 하고 와야죠 ㅋㅋ

제가 제일 존경하는 저희 아버지는 최전방 수색대에서 근무하셧습니다. ㅋ

아버지 근무하실떄 지뢰를 밟으셔서 위험할 뻔 했지만

지금 건강하시답니다. 아버지한테고 군대얘기 많이듣고 

얼마전 GP506 영화도 봤는데 ㅋ 약간 겁이 나네요 ㅋ

ㅋㅋ 이제 또 며칠동안 눈팅 쭉~~ 하다가 

가야겟네요 ㅋ

용기좀 주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