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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야하는게맞는거죠?
게시물ID : gomin_338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퀴
추천 : 0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5/28 15:59:47
하..눈팅만하다 첫고민 글입니다.

전 21살 육사 예비생도 시험 공부중입니다.

한달전쯤에 공부하러 독서실을 가는중에....

하... 조금어두워서 그랫는지... 외로워서그랫는지..는 모르겟만

번호를 받으러 오시는 분이계셨지요..

얼굴. 키. 스타일 등.

전체적으로 21년동안 보지못햇던 저의 스타일이었고...

결국 번호를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중3이랍니다...

에효... 복이없는건지원.....

일단 밥을 사주기로 약속한상황에

사달라고 애교도 부리고하길래

좋은 동생이라는 느낌으로 밥을 사주로갔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하다보니 참 나이보다 성숙하기도하고..

귀여운면이 많더군요....

그뒤로...

2주정도 지난후...

점점 그아이에게... 마음이생겨버립니다.....

미치겟습니다...

일단... 어린아이기때문에..

이성적으로 브레이크를걸고있긴한데...

-_-;;;; 이넘의 애기는 내가 뭐가좋아서 지금

이렇게 들이대는지 모르겟네요..........................

........

..... 잘이해할수있도록...

나이차이가 나기때문에 행동을 조심할수밖에없고. 

이어지기엔 많이 힘들다고 같은나이또래애들 만나보는게 어떻겠느냐 등.

많은 이야기를햇는데...

결국 결론은 

스무살되면 괜찮으신거냐고....

하....

이거 4년간 연애를 안할수도없는노릇이고....

....

우유 부단한성격이라 딱잘라말하는것도 못하겟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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