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자유를 그 한사람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며칠 전에 한 후보의 유세가
제가 일하던 곳에도 있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해줄 필요가 없었음에도
무의식적으로 몇몇 분들에게
편의점 1,000원짜리 캔커피를 드리며 힘내라고 했습니다.
나는 단지
내가 꿈꾸는 자유를 위해 힘쓰는 사람둘에게
캔커피를 주었을뿐입니다.
그분들은 얼굴이 어린아이처럼 빨개져서 연신 고맙다고 합니다.
내가 더 고마웠습니다.
내가 진정 바라는 자유를 찾는 날
이 사진을 다시 보게 되길 바랍니다.
12월 19일 모두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