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주6일 패턴의 운동을 하다가 케틀벨을 들이면서 주 4회 운동을 하기로한 고도비만대왕오징어입니다.(178cm/103kg)
요즘 야간근무(19:30~08:30)중에 운동을 하면 몸이 각성이 되어서 평균 3시간 가량 그것도 얕은잠으로만 잤었는데
오늘은 6시간정도 숙면으로 푹 잤네요 (그냥 눈 감았다가 뜬 기분)
역시 충분한 수면이 되니 몸도 개운하고 운동으로 생겼던 근육통도 많이 줄어서 기분이 좋네요
이러니 살짝 야간 근무때는 그냥 운동하지 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ㅋㅋㅋ ^^;;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니 체력이 많이 차이가 난다는게 체감이 되어서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두 달 조금 못되어가는데
운동이라는 일상의 좋은 습관이 하나 생겨 요즘엔 삶의 활력소가 되네요
다게 여러분들 오늘도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되셨길 바라봅니다. ^^